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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 "올 경영목표 영업익 24% 증대"

박신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올해 경영목표인 전년대비 10% 매출 성장과 24% 영업익 증대를 위해 초격차 혁신상품 개발과 중국 사업 강화에 나선다.

1월 31일 아모레퍼시픽은 올해 초격차 혁신 상품 개발을 통한 브랜드 포트폴리오 확대, 옴니 채널 기반의 고객경험 고도화, 디지털을 활용한 전방위적인 고객 소통 강화 등을 추진한다.

글로벌 사업 확장도 지속해서 추진한다. 중국에서는 설화수를 필두로 럭셔리 브랜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이니스프리를 중심으로 중국 내 3~4선 도시 진출도 가속화한다.

성장 가속도가 붙은 북미 시장에서는 라네즈, 이니스프리, 마몽드 등 기존 진출 브랜드가 매장을 확대하고, 프리메라 등 신규 브랜드가 새롭게 진출할 계획이다. 또 에뛰드가 인도 시장에 새롭게 론칭하고, 러시아 시장 신규 진출 및 유럽, 중동, 호주 시장 확대 등 글로벌 신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편,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지난해 6조 782억원의 매출과 5495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5% 감소했다.

아모레퍼시픽 국내사업은 매출 3조 3472억 원으로 전년수준을 유지했으며 영업이익 2837억원으로 32% 하락했다. 해외사업은 전년보다 8% 늘어난 매출 1조 9704억원, 영업이익은 6% 증가한 2067억원을 기록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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