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리' 감독 강제규, 창원문화재단 비상근 대표이사에
(창원=뉴스1) 강대한 기자 = 경남 창원의 문화예술을 책임지는 창원문화재단의 대표이사로 강제규(57) 영화감독이 자리했다.
창원시 산하기관인 창원문화재단은 20일 비상근 대표이사 임용후보자로 강 감독을 공고했다.
강 감독은 신원조회를 거쳐 오는 28일부터 2021년 2월 말까지 창원문화재단 수장으로서 역할을 수행한다. 연임도 가능하다.
마산에서 태어난 강 감독은 마산중학교와 마산고등학교, 중앙대학교를 졸업했다.
그는 영화 ‘은행나무 침대’ ‘쉬리’ ‘태극기 휘날리며’ ‘마이웨이’ 등의 감독을 맡았다.
앞서 창원문화재단은 ‘노조 와해 및 채용비리 의혹’을 받던 신용수 전 대표이사가 사직서를 제출하면서 지금까지 대표이사 자리가 공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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