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환경

전북 환경사랑홍보교육관 정식 개관

김경민 기자
파이낸셜뉴스
전북 환경사랑홍보교육관 정식 개관

한국환경공단은 전주에 있는 전북 환경사랑홍보교육관의 시설 공사를 완료하고 20일부터 정식 개관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홍보관은 어린이 환경체험, 청소년 환경진로 교육 및 소외지역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공단이 운영 중인 시설이다. 시청각 교육, 전시·체험활동, 폐품 활용예술 작품관람, 친환경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전북 홍보관은 약 18억원의 예산으로 공단 전북지사 내 총 853㎡의 공간을 활용했다. 1층 홍보 교육관(전시·체험 활동 공간 및 영상관), 2층 청소년 회의실 및 휴게실, 4층 시청각실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전국의 홍보관 중 최초로 4D 체험관과 가상현실(VR) 영상물 장비를 도입해 색다른 환경오염·기후변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홍보관은 한옥마을, 모룽지공원 등 인근 문화시설과 연계해 지역 특성과 환경요소를 결합한 과정도 마련할 계획이다.

빗물유출 제로화단지 조성 사업과 같은 공단의 전북지역 수행사업과 연계한 현장교육 과정도 도입된다.

홍보관은 전주역(KTX 전라선), 전주고속버스터미널, 전주 나들목 등이 가깝다. 관람 신청은 누리집 또는 전화로 할 수 있다.

공단은 20일 공단 전북지사 내에서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희망나눔'을 주제로 홍보관 개관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장준영 공단 이사장은 "다채로운 환경교육으로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미래 환경인재로 육성하는 것이 홍보관의 운영 목표"라며 "좋은 과정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홍보관이 지역 환경교육의 중심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m@fnnews.com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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