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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제2회 추경예산안 5조3445억 편성

뉴스1

입력 2019.08.20 14:14

수정 2019.08.20 14:14

충북도청.© News1
충북도청.© News1

(청주=뉴스1) 송근섭 기자 = 충북도는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5조3445억원 규모로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

기정예산 4조9656억원보다 7.6% 증가한 규모다.

일반회계가 4조7597억원, 특별회계 5848억원이다.

세출예산은 소재부품 기술 개발·중소기업 지원 등 일본의 수출규제 대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맞춰 편성했다.

소재·부품 국산화 연구개발(R&D)사업 발굴 및 이차전지 경쟁력 강화 35억원, 특별경영안정자금 지원 30억원, 4차 산업혁명 대응 선도기술 개발 지원 19억원, 해외수출시장 다변화·중소기업 수출 경쟁력 강화 9억원, 농식품 수출 지원 4억원 등이 편성됐다.



지역경제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청주 에어로폴리스 2지구 조성 100억원, 국민체육센터 건립 지원 96억원, 지방도 확포장 85억원, 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 48억원, 근린생활형 소규모 체육관 건립 지원 40억원 등 대규모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에도 예산을 투입한다.


청년·노인 등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관련 예산도 65억원이 반영됐다.

운행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160억원, 전기자동차·수소자동차 구매지원 77억원, 수소자동차 충전인프라 구축 21억원, 저소득층 마스크 보급 10억원, 취약계층 공기청정기 지원 5억원 등 미세먼지 대책 관련 사업도 추진한다.


이번 제2회 추경예산안은 21일 개회하는 375회 도의회 임시회에서 상임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27일 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