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궁극의 경험을 선사하는 역대급 1인칭 슈팅(FPS) 게임이 한국에 상륙한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10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에서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 미디어간담회를 갖고 게임에 대한 소개와 함께 향후 계획을 공개했다.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의 PC버전 예약 구매는 이날 한국에서 시작된다. 액티비전과 인피니티 워드가 동급 최고의 액션 슈터 게임 플레이와 완전히 새로워진 전략/전술 플레이를 담아 선보이는 모던 워페어 PC 버전을 예약 구매하는 팬들에게는 소장 가치가 높은 특별한 선물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오는 20일부터 전세계적으로 진행되는 크로스 플레이 오픈 베타 사전 체험에 참여, 다른 사람들보다 먼저 플레이해 볼 수 있는 특전이 제공된다.
10일부터 정식 출시일인 내달 25일까지 한국의 예비 특수 부대원들은 정예 오퍼레이터 에디션, 오퍼레이터 에디션 및 일반판 등 세 가지 선택 사양으로 선보이는 모던 워페어의 PC 버전을 예약 구매할 수 있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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