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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도 불공정 화신? '인국공' 김두관 주장 비난 폭주

홍창기 기자
파이낸셜뉴스

네티즌 김 의원 논리 조목조목 반박 격앙

[파이낸셜뉴스]

세계적인 축구스타 리오넬 메시. AP뉴시스
세계적인 축구스타 리오넬 메시. AP뉴시스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인국공(인천국제공항공사) 사태에 대한 주장이 후폭풍을 거세게 불러일으키고 있다. 인천공항공사의 정규직 전환을 당연히 환영해야 한다는 김 의원의 주장을 반박하는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일부 네티즌은 세계적인 축구스타 리오넬 메시까지 소환하며 김 의원의 발언을 비난했다.

26일 김 의원의 페이스북에는 "조금 더 배우고 필기시험 합격해서 정규직이 됐다고 비정규직 보다 2배가량 임금을 더 받는 것이 오히려 불공정하다"는 그의 주장을 비난하는 댓글이 많이 달려있다.

한 네티즌은 "(김 의원의 논리라면0 K리거보다 연봉이 수십배 높은 메시는 불공정의 화신이다"고 김 의원을 논리를 반박했다. 또 다른 네티즌도 "메이저리거들도 반성해야 한다"면서 "마이너리거보다 연봉을 몇 배 더 받지 않냐"고 답했다.

그의 페이스북에서 국회의원의 면책특권과 권한이 불공정하다는 댓글도 눈에 띄었다.
이와 관련 한 네티즌은 "의원님이 받는 세비는 득표 조금 더 했다고 두 배 받는 것 아닌가"라고 따져물었다. 또 다른 네티즌도 "의원님의 논리라면 국회의원도 온갖 특권을 페지하고 최저임금만 받고 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좋은 일자리 구하기가 점점 어려워지는 현실에서 심각한 고용 절벽에 마주선 청년들의 박탈감은 이해하지만 취준생의 미래 일자리를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가로채 간다는 논리는 부당하다"는 글을 올렸다.

[email protected] 홍창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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