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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 '동행세일 효과' 매출 21% 급등…"코로나19 이후 최대폭"

뉴스1
롯데쇼핑 로고©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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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롯데쇼핑은 '대한민국 동행세일 캠페인' 기간 동안 롯데백화점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평균 21% 올랐다고 28일 밝혔다.

대한민국 동행세일 캠페인(6월26일~7월12일)은 중소기업벤처부가 내수 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기업·중소기업·소상공인과 함께 마련한 대규모 온·오프라인 할인 행사다.

지난 26~27일 백화점 여성패션 상품은 매출이 8% 상승했다. 코로나19로 인한 타격이 컸던 여성 패션은 앞서 지난 5월 매출이 전년 대비 29%까지 감소하는 부진을 겪었다.

남성 패션 상품군 역시 이번 행사 기간 매출이 8% 늘면서 행사 효과를 봤다. 특히 야외활동이 서서히 늘면서 골프·아웃도어와 스포츠 상품 매출이 각각 26%, 20%씩 증가했다.

지난 25~27일 전국 8개 롯데백화점·아울렛에서 열린 '면세 명품 대전' 기간동안 명품은 약 53억원치가 판매됐다. 특히 해외명품의 경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3% 급등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교외형 아울렛에 많은 인파가 몰리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5%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마트의 경우 동행세일을 시작한 25~27일 매출이 전 주 대비 평균 7.2% 올랐다. 세부적으로는 축산 13.6%, 과일 6.4%, 채소 상품군이 3.3% 오른 것으로 분석됐다.

롯데쇼핑 관계자는 "패션 제조업체가 할인행사를 마련하고 백화점은 상품권을 증정한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며 "면세점 수요가 백화점으로 이동한 것도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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