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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톡톡]셀트리온, 램시마SC 유럽IBD 승인권고에 상승세

뉴시스

시가 31만2500원…전 거래일比 1.28%↑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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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승주 기자 = 셀트리온이 25일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에서 '램시마SC'의 적응증 추가 신청에 대해 '허가 승인 권고' 의견을 받았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승 출발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이날 31만6500원에 출발했다. 전 거래일 종가(31만2500원)대비 1.28% 오른 수준이다. 오전 10시55분 기준 현재가는 31만90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2.08%(6500원) 높은 가격에 거래됐다. 오전 중 32만60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자가면역질환 치료 바이오시밀러 램시마SC는 세계 최초 인플릭시맙 성분 피하주사(SC) 제형이다. 일반적으로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의 최종 승인은 CHMP 허가승인 권고 후 1~3개월 내 이뤄진다.

이에 따라 램시마SC는 조만간 기존 인플릭시맙 정맥주사(IV) 제형의 모든 성인 적응증을 획득한 최초의 인플릭시맙 SC제형이 될 전망이다. 셀트리온은 작년 11월 류마티스 관절염 적응증으로 우선 유럽허가를 받았다. 이후 또다른 주요 적응증인 염증성 장질환(IBD) 등으로 확장하는 전략을 추진해왔다.

이번에 승인권고를 받은 적응증은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 강직성 척추염, 건선성 관절염 및 건선이 포함돼 있다.

향후 셀트리온은 유럽 내 31개 국가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또 이번 유럽 승인을 획득하게 되면 연내 전 세계 97개국(유럽 31개국 포함) 허가 절차를 본격 진행할 계획이다. 미국과 일본에서도 신약허가 절차를 밟고 있어 이를 위한 추가 임상도 순항 중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램시마SC의 적응증 추가 허가가 가시화되면서, 앞으로 글로벌 자가면역질환 치료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인플릭시맙은 염증성 장질환 분야 전문의들이 가장 선호하는 성분으로 평가받고 있어 향후 괄목할 만한 시장점유율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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