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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샷] 고레에다 히로카즈·안재홍이 한 자리에? '세이브 아워 시네마' 포스터

뉴스1
'세이브 아워 시네마' 포스터 © 뉴스1
'세이브 아워 시네마' 포스터 © 뉴스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고사 위기에 처한 독립예술영화관을 지키기 위해 시작된 '세이브 아워 시네마'(Save Our Cinema) 챌린지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전국 독립예술영화관 22곳이 동참한 '#SaveOurCinema' 캠페인 행사를 알리는 포스터가 공개됐다.

29일 공개된 '세이브 아워 시네마' 캠페인 포스터는 극장이 영화를 보는 장소 이상의 감흥과 정서를 불러일으키는 공간임을 환기시키며, 멀티플렉스 영화관과 차별화되는 독립예술영화관만의 특별한 장점을 관객들에게 어필한다.

'캐롤'부터 최근의 '야구소녀'까지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독립예술영화 속 캐릭터들과 감독들을 한줄기 빛이 쏟아지는 스크린 앞에 모아 다양한 희로애락의 표정을 담았다. 이는 '우리들의 모든 순간에 영화가 있었다'는 카피와 어우러져 관객들이 극장이라는 공간에서 느꼈을 수많은 감정들을 상기시킨다.

또한 지난해 언론과 평단, 관객 모두에게 사랑받은 독립영화 감독이 연출한 캠페인 트레일러와 바이럴 영상 등도 추후 공개될 예정이라는 후문이다.

영화진흥위원회가 지난 4일부터 멀티플렉스 영화관을 대상으로 배포한 영화 입장료 6천원 할인권 행사가 극장 관객 증가에 실효를 거둔데 힘 입어, 일부 극장을 제외한 서울 을지로 소재의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와 서울아트시네마 등 전국의 독립예술영화관에서 7월1일부터 오픈런으로 영화 입장권 6천원 할인을 시작한다.

더불어 극장별로 다양한 기획전과 관객 이벤트를 시작하며, 코로나19 여파로 싸늘하게 식은 독립예술영화들의 개봉에 대한 기대와 관심을 다시금 모아 관객 동원에 초점을 맞춘다.

7월1일부터 독립예술영화관에서 실시하는 입장권 6천원 할인 행사 및 다양한 기획전과 관객 이벤트가 코로나19 시국 관객수 회복과 지속적인 독립예술영화 관객 유입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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