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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100년 '순천시 시정자료 상설 전시관' 오픈

뉴시스

삼산도서관 1층 480㎡ 규모, 7월1일 일반 공개

순천 시정자료 상설전시관
순천 시정자료 상설전시관

[순천=뉴시스]김석훈 기자 = 전남 순천시의 새로운 100년을 위한 '시정 자료 상설 전시관'이 문을 연다.

순천시는 시의 변천과 순천시민들이 걸어왔던 격동과 도약의 삶을 기억하고, 새로운 100년을 위한 '시정 자료 상설 전시관'을 순천시문화건강센터 삼산도서관 1층에 480㎡ 규모로 7월1일 개관한다.

순천시 보관자료와 시민, 기관단체에서 기증한 것으로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는 도심 모습, 근·현대 순천 시민생활상을 담은 옛 사진, 과거 행정문서, 행정 소품과 비품 등을 21개 분야로 나눠 전시한다.

1910년대부터 순천시 전경, 생활상과 역경을 극복한 사진, 지속가능한 도시대상을 비롯한 상장과 상패, 시기 변천사, 국내외 교류 도시 등에서 받은 선물 등도 전시된다.

또 현 순천시청 산하 공공건축물, 역대 10대 뉴스, 순천시 최고·최초 시책, 주요 관광지 등과 함께 그동안 기증자를 예우하기 위해 기증자들 명단도 함께 전시한다.

채금묵 총무과장은 "2019년 시 승격 70주년 시정자료 전시를 통해 많은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이번 상설전시관을 설치했다"며 "도전과 아름다운 변화의 발자취를 돌아보면서 새로운 순천의 미래에 대한 성장 동력과 정체성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순천시는 2015년 시정자료 전담팀을 신설하고, 40만 건이 넘는 자료를 수집 관리하고 있다. 올해는 '순천시 시정 실록 작성 및 도시역사문화 아카이브 구축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역사적 가치가 있는 사실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미래 100년 유산으로 만들어가고자 하는 뜻이 담겨있다고 시 관계자는 밝혔다.

전시관 방문 또는 자료 기증은 순천시 총무과 시정자료팀으로 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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