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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셀라, '샴페인 베세라 드 벨퐁' 3종 출시

이정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11.12 09:05

수정 2020.11.12 09:05

하이엔드 샴페인 '샴페인 베세라 드 벨퐁' 3종
하이엔드 샴페인 '샴페인 베세라 드 벨퐁' 3종

[파이낸셜뉴스]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는 하이엔드 샴페인 '샴페인 베세라 드 벨퐁' 3종을 신규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샴페인 베세라 드 벨퐁은 1843년 프랑스 샹파뉴 에페르네 지역에 설립해 크랑 크뤼와 프리미에 크뤼만을 생산하는 하이엔드 샴페인 하우스다. 루브르와 오르세, 클라크루아 미술관과의 파트너십, 상트로페 범선 대회 공식 와인이며, 프랑스 내 170곳, 해외 40곳의 미슐랭 레스토랑에 리스팅 된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가스트로노미(미식) 샴페인이다.

브리지트 바르도의 서명이 담긴 '뀌베 브리지트 바르도'는 세련된 아름다움을 맛과 향, 외관으로 형상화했고, '뀌베 BB 1843'은 나무 계열의 뉘앙스에 선명한 미네랄리티, 고소한 토스트향, 향기로운 감귤류의 향이 느껴진다.
'엑스트라 브뤼'는 마카다미아 넛, 건포도, 은은한 훈연향과 토스트 등의 아로마가 풍부하다. 입에서는 고소한 페이스트리, 하늘하늘한 질감, 긴 여운이 매력적인 샴페인이라는 게 업체측 설명이다.


샴페인 베세라 드 벨퐁은 전국 주요 백화점 및 와인타임 전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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