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광명시, 어린이집 245곳 2주 휴원…7∼20일

뉴시스

입력 2020.12.07 14:27

수정 2020.12.07 14:27

한 부모·맞벌이 가정 등 긴급보육은 '정상 유지'

어린이집 교구 소독 현장.
어린이집 교구 소독 현장.

[광명=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광명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 격상 등과 관련해 7일부터 오는 20일까지 2주간 관내 245개 모든 어린이집을 휴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일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500명 선을 넘는 가운데 어린이집 내 거리 두기 준수가 쉽지 않고, 어린이집 확진자 발생 및 접촉자가 증가하고 있어 이같이 결정했다.

다만 어린이집 휴원에 따른 돌봄 공백을 막기 위해 한 부모 및 맞벌이 가정 자녀들을 대상으로 한 긴급보육은 계속한다.


이와 함께 긴급보육 중인 어린이집의 특별활동 등 외부활동도 중단되며,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 외부인의 출입도 금지한다. 어린이집은 보육실 교재교구, 출입문 등을 수시로 소독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가 확산하지 않도록 예방과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어린이집 특성상 거리 두기 준수가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2주간 휴원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