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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취소된 파리에어쇼, 2023년 행사 기약

윤재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지난해 6월2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인근 르브루게 공항에서 열린 53회 국제 파리에어쇼에서 관람객들이 프랑스 공군기를 살펴보고 있다.로이터뉴스1
지난해 6월2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인근 르브루게 공항에서 열린 53회 국제 파리에어쇼에서 관람객들이 프랑스 공군기를 살펴보고 있다.로이터뉴스1

내년도 국제 파리에어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으로 인해 취소가 결정됐다.

7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주최측이 당초 내년 6월 21~27일 열릴 예정이던 행사를 취소했으며 참가 예정이던 업체에 환불을 약속했다고 보도했다.

그동안 국제 파리에어쇼는 항공과 우주산업에서 가장 중요한 행사로 인정받아왔다.
국제 파리에어쇼 회장 패트릭 다허는 2023년 에어쇼 준비에 들어갔으며 역대 가장 큰 행사로 성공을 거두도록 작업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1909년에 처음 개최된 파리 에어쇼는 격년제로 진행되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49개국에서 2450개 이상 업체들이 참가해 1400억달러(약 152조원) 어치가 넘는 구매 계약이 성사됐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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