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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기가지니서 즐기는 '게임박스' 출시…"월 4950원에 110종 게임 제공"

뉴스1

입력 2020.12.08 09:12

수정 2020.12.08 09:12

KT가 ‘기가지니 게임박스(GameBox)’를 8일부터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 뉴스1
KT가 ‘기가지니 게임박스(GameBox)’를 8일부터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 뉴스1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KT가 '기가지니 게임박스(GameBox)'를 서비스한다고 8일 밝혔다. 모바일과 PC를 통해 즐기던 게임박스를 인공지능(AI) 기기인 '기가지니'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됐다.

지난 8월 출시된 KT 게임박스는 클라우드 서버를 통한 스트리밍 방식으로 별도의 게임 설치가 필요 없고 기기의 성능이나 장소의 제약 없이 고사양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 서비스다.

지난 10월 PC 버전을 출시한 데 이어 기가지니를 통해서도 게임박스를 즐길 수 있게 됐다.

기가지니 게임박스는 월 4950원으로 110여 종의 게임을 제공한다.

기가지니 1, 2를 보유한 가정은 최신 업데이트 완료 후 휴대폰 혹은 전용 게임패드만 있으면 기가지니 게임박스를 이용할 수 있다.
업데이트는 이 날 부터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또한 기가지니 게임박스는 모바일과 PC 버전에서 즐기던 게임을 끊김없이 이어서 즐길 수 있는 심리스(Seamless) 기능을 제공한다

KT는 기가지니 게임박스 출시를 기념해 3개월 이용권 구매자 중 선착순 800명에게 6만원 상당의 '샥스S5 게임패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KT AI/BigData사업본부장 김채희 상무는 "코로나19로 집 밖에 나가기 어려운 가정이 많은 가운데 기가지니 게임박스가 조금이나마 즐거움을 선사해드렸으면 한다"며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맞춰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기가지니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