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서구 '국민체력100 체력인증센터' 선정 등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 서구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한 '국민체력100 체력인증센터'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국민체력 100 체력인증센터'는 국민 체력·건강 증진에 목적을 두고 체력 상태를 과학적 방법으로 측정, 평가해 운동 상담·처방을 제공하는 스포츠 복지 서비스다.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서구는 체력 증진 프로그램 운영비·인건비 등 총 1억5000여만 원, 체력 측정 장비 일체를 지원받는다.
해마다 국비 1억6000여만 원을 유치, 구비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서구는 기대했다.
서구 체력인증센터는 풍암동 국민체육센터 내에 들어선다. 개축을 거쳐 이달 말 센터 문을 연다.
만 11세 이상 희망자는 누구나 체력 측정, 체력 평가, 운동 처방·체력 인증서비스 등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1~3등급 체력 인증서를 발급 받으면 맞춤형 상담·운동 처방을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서구 체력인증센터에서는 건강 측정(복부 둘레·혈당·고지혈증·골밀도·스트레스검사 등), 맞춤형 영양상담을 지원한다. 또 다양한 보건 사업을 연계해 차별화된 건강체력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12년 정부 사업으로 시작된 국민체력100 체력인증센터는 전국 각지에 75곳이 설치돼 운영된다.
◇ 광주 서부소방, 상촌·벽진마을 '화재 없는 안전마을' 지정
광주 서부소방서는 8일 서구 벽진동 상촌·벽진 마을을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화재 없는 안전마을'은 소방서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 초기 화재 진압이 어려운 마을을 선정, 기초소방시설 보급과 안전교육 실시 등 소방안전 서비스로 제공하는 정책이다.
서부소방은 마을 통장을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하고, 화재 시 신속한 초기 대처를 위한 주택 화재 경보기와 소화기 100개를 보급했다.
또 공용소화기함·소화기 관리 상태를 점검했으며, 주민들을 대상으로 소화기·감지기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등 안전 교육도 진행했다.
한편, 광주 서구에는 12개 마을이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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