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광주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수도권 지역을 방문한 광산구 산월동 거주자와 기존 감염자와 동선이 겹친 광산구 신창동 거주자 등 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신창동 거주자는 코로나19 확진자 번호 760번, 산월동 거주자는 761번으로 분류됐으며 격리병상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760번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기존 확진자 751번의 밀접촉자로 분류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761번은 광주지역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지 않았지만 역학조사에서 최근 수도권 지역을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이들에 대한 역학조사 범위를 넓혀 동선 등을 파악하고 있다.
광주시 방역당국 관계자는 "최근 광주지역 확진자 특징은 무증상 상태로 일상생활을 하다 뒤늦게 확진 판정을 받는 사례가 많다"며 "현 상태에서는 모임 등을 최소화 하고 타지역 등을 방문했을 경우 선별진료소 등을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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