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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국내 최초 '신재생센터' 제주에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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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00평 부지에 들어서…2층 건물 출력 실시간 감시…운전 특성 분석 기상 데이터 기반 출력 예측 기능

[세종=뉴시스]한국전력은 9일 제주도청과 에너지 관련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주 신재생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사진=한국전력 제공)
[세종=뉴시스]한국전력은 9일 제주도청과 에너지 관련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주 신재생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사진=한국전력 제공)

[세종=뉴시스] 이승재 기자 = 한국전력은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 설비를 종합 감시·운영하는 '신재생센터'가 국내 최초로 제주에 들어선다고 9일 밝혔다.

한전은 이날 제주도청과 에너지 관련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주 신재생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이번에 준공된 신재생센터는 약 200평 부지에 구축된 2층짜리 건물이다.

여기서는 신재생에너지 출력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운전 특성을 분석하는 업무를 맡게 된다.

또한 기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신재생에너지 출력을 사전에 예측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신재생에너지 출력이 전력계통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평가하는 안전도 해석 기능도 갖추고 있다.

한전은 신재생에너지의 안정적인 수용을 위해 육지 계통에도 해당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한전 관계자는 "전력계통 운영에 문제가 예상될 경우 사전에 전력 설비 운영 대책을 수립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며 "전력설비 이용률 극대화와 신재생에너지의 안정적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ssa@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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