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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도쿄 코로나 신규확진 572명…'수요일 기준 최다'

뉴스1

(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일본 수도 도쿄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4일 만에 다시 500명을 넘었다.

일본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도쿄도 당국은 9일 오후 3시 현재까지 도내에서 보고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4만4927명으로 전날보다 572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수요일 기준으로 최다 확진자 수를 기록했던 지난 2일(500명)을 상회하는 수치다.

도쿄도에선 지난달부터 코로나19의 '제3차 유행'이 본격화됐으며, 그 결과 지난 5일엔 일일 기준 역대 최다인 584명의 확진자가 보고됐다.

이후 주말 기간 코로나19 진단검사 수 감소의 영향으로 지난 7일 299명까지 줄었던 도쿄도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8일 352명, 9일 572명 등으로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도쿄도의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전날 기준 523명이다. 또 전날 하루 일본 전역에서 보고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2174명, 사망자 수는 4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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