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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익산시장, ‘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장’ 선출

김도우 기자
파이낸셜뉴스
정헌율 전북 익산시장
정헌율 전북 익산시장

【파이낸셜뉴스 익산=김도우 기자】 정헌율 전북 익산시장이 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장에 선임됐다고 9일 밝혔다.

익산시에 따르면 정 시장은 최근 경주에서 개최된 제23차 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 정기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제11대 회장에 선출됐고 임기는 1년이다.

정 시장은 지난 2년간 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 부회장을 맡아 회원 도시들의 숙원이었던 ‘세계유산의 보존·관리 및 활용에 관한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는 데 기여했다.

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유한 22개 기초자치단체로 구성된 전국 단위 행정협의회다.
세계유산의 체계적 보존·관리·활용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모색하고자 2010년 창립했다.

정헌율 시장은 “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 회원 도시들의 현안을 꼼꼼히 살펴 함께 해결해 나 갈 수 있도록 하고 협의회 위상 강화와 우호 증진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익산 세계유산의 명성을 세계에 알리는 데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유한 우리나라 22개 시·군·구가 세계유산의 공통 현안 사항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세계유산의 보존과 전승을 통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지난 2010년 11월 창립됐다.

964425@fnnews.com 김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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