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P는 전 세계 금융·투자기관들을 대신해 각국의 주요 상장 및 비상장 기업의 기후변화 대응 등 환경과 관련된 경영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이를 분석·평가해 투자자 및 금융기관에게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 CDP가 해마다 발간하는 보고서는 ESG 투자 판단을 위한 지침서로 활용되고 있다.
신한금융은 지난 4월 CDP 보고서를 기반으로 해마다 CDP 한국위원회에서 발표하는 '탄소경영 아너스클럽'에 6년 연속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국내 금융권 최초로 2년 연속 'CDP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내년 초에도 CDP한국위원회의 아너스클럽에 7년 연속 무난하게 선정될 전망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CDP에서 발표하는 'CDP 기후 체인지 부문에서 7년 연속 최고등급인 리더십 A 를 획득한 것은 그룹 차원의 친환경 경영 추진을 통한 실질적 성과가 그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그룹차원의 친환경 전략인 탄소제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금융은 지난달 동아시아 금융그룹 최초로 기후변화에 따른 국제협력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그룹 차원의 친환경 전략인 '제로카본 드라이브(Zero Carbon Drive)'를 발표하고 2050년까지 자산포트폴리오의 탄소 배출량을 제로로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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