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공동체 모델 제시한 7개 아파트단지 선정 코로나19도 이겨내는 비대면 방식 패러다임 제시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은 주민 제안의 다양한 아파트 공동체 활동(친환경 활동, 교육·문화강좌, 주민화합축제 등)을 지원해 이웃과 소통하는 건강한 주거공동체 문화를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화합을 통해 확산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기존 공동주택 한마당 행사를 개최하는 대신 발표회를 열었다.
시는 올해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에 참여한 298개 단지 중 자치구 추천 및 서울시 심사위원 심사(1차 서류심사)를 거쳐 7개 단지를 선정했다.
대상 수상단지인 월곡래미안루나밸리는 입주 13년차 아파트로 공동체단체인 '다나눔회'를 중심으로 2016년도부터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매년 '공유와 소통, 나눔이 있는 월곡래미안루나밸리'를 주제로 DIY(Do It Yourself)공방, 반찬나눔, 루나밸리영화제, 달빛친구도서관 개관, 탁구교실 등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통해 함께 소통하고 교류하고 있다.
이 외에 선정된 아파트 단지는 ▲금상 성동구 왕십리자이 ▲은상 성동구 왕십리KCC스위첸 ▲은상 은평구 북한산힐스테이트1차 ▲동상 중구 신당남산타운 ▲동상 동대문구 청량리한신1차 ▲동상 강서구 방황개화 등이다.
김성보 서울시 주택건축본부장은 "올해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임에도 단지 내 주민들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려는 노력의 결실"이라며 "공모사업 우수사례 발표회를 통해 발표자분들이 각 단지의 우수사례를 확산시켜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어 공동체 가치 회복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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