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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데스리가, 6년만에 모두 챔스리그 16강 진출…맨유 탈락

뉴시스

입력 2020.12.10 09:03

수정 2020.12.10 09:03

스페인 라리가 네 팀도 토너먼트行

(출처=뉴시스/NEWSIS)
(출처=뉴시스/NEWSIS)
[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소속팀들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6년 만에 모두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디펜딩챔피언 바이에른 뮌헨(독일)은 10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벌어진 로코모티브 모스크바(러시아)와의 챔피언스리그 A조 조별리그 최종 6차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뮌헨(5승1무 승점 16)은 앞서 16강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가 뮌헨의 뒤를 이어 2위로 토너먼트에 올랐다.

뮌헨을 비롯해 분데스리가의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B조 2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F조 1위), 라이프치히(H조 2위)가 모두 16강에 진출했다.



묀헨글라트바흐는 이날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에 0-2로 패했지만 인터 밀란(이탈리아)과 샤흐타르 도네츠크(우크라이나)가 0-0으로 비기면서 가까스로 16강에 합류했다.

분데스리가 팀들이 챔피언스리그에서 모두 토너먼트에 진출한 건 2014~2015시즌 이후 6년 만이다.

스페인 라리가도 FC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세비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모두 토너먼트에 올랐다.

C조에서는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 FC포르투(포르투갈)가, D조에서는 리버풀(잉글랜드), 아탈란타(이탈리아)가 16강에 진출했다.


전날 심판의 인종차별 논란 속에서 경기가 중단됐던 H조의 파리 생제르맹(프랑스)과 이스탄불 바샥셰히르(터키)의 경기는 파리 생제르맹이 5-1로 크게 이겼다.

이로써 파리 생제르맹은 H조 1위로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는 3위로 밀려나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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