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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기 납품단가 조정위 첫 회의...조정 요건 완화 등 논의

뉴시스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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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표주연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는 10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1차 대·중소기업 납품단가 조정위원회'를 개최했다.

대·중소기업 납품단가 조정위원회는 영세한 중소기업과 중소기업협동조합을 대신해 중소기업중앙회가 직접 대기업과 납품단가 조정을 추진하는 기구다. 중소기업 현장 맞춤형 납품대금 조정 검토 프로세스 마련을 위해 지난 5월11일 출범했다.

출범 이후 첫 번째로 개최된 이날 회의에서는 ▲조정협의 신청요건 완화(이사회 의결 생략) ▲조정협의요건(원재료비, 노무비, 기타경비 일정기준 이상 상승) 삭제 ▲조정협의 거부 및 인상요청 거부 시 페널티 부여 방안 등 제도 활성화를 위한 업계·전문가들이 논의가 이어졌다.

서병문 위원장은 “대·중소기업의 격차가 날로 벌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불공정한 납품대금 문제는 반드시 해소되어야 한다”며 "대·중소기업 납품단가 조정위원회가 납품단가 문제를 해소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협력 할 수 있는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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