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기념관, 리모델링 마치고 29일 임시 개관
[춘천=뉴시스] 한윤식 기자 = 강원도 평창올림픽기념관이 오는 29일부터 임시 개관한다.
강원도는 동계스포츠에 대한 관심 제고와 성공적 올림픽 개최의 영광과 감동의 기록유산을 전개하기 위해 올림픽 개폐회식장 본동 건물을 리모델링해 이날부터 임시 개관한다고 10일 밝혔다.
평창올림픽기념관은 지상 3층, 연면적 3681㎡(전시공간 2804㎡) 규모로 1층은 사무실, 기계실, 전기실, 방재실과 2·3층은 전시실, 세미나실, 뮤지엄샵이 들어섰다.
특히, 올림픽기념관의 전시구성은 ‘올림픽의 순간들’이라는 큰 주제로 동계올림픽 역사와 동계올림픽 유치과정, 올림픽 기간 동안 수 많은 사람들의 환희 순간 등 올림픽 당시 현장감과 추억, 감동의 메시지를 담아 ‘기억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했다.
특히 현재 역대 메달 및 성화봉, 성화대, 대형유물(청룡,백호,현무,주작), 조형물 포토존(메달리스트 핸드프린팅)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는 지역의 대표 관광자원으로 조성해 타 기념관과 차별화했다.
한편, 오는 15일 예정됐던 올림픽기념관 개관 기념행사는 코로나19 사태가 안정화될 때까지 잠정 연기하고, 정식 개관할 때까지 시범운영을 통해 관리·운영의 미비한 점을 보완해 나가기로 했다.
윤덕규 올림픽발전과장은 “평창올림픽 때 전 세계를 감동시킨 평화와 공존의 메시지가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을 통해 평화올림픽 유산을 바탕으로 한반도 평화 통일의 기반을 다지고, 한반도가 번영국가로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ssysh@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