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동계스포츠에 대한 관심 제고와 성공적 올림픽 개최의 영광과 감동의 기록유산을 전개하기 위해 올림픽 개폐회식장 본동 건물을 리모델링해 이날부터 임시 개관한다고 10일 밝혔다.
평창올림픽기념관은 지상 3층, 연면적 3681㎡(전시공간 2804㎡) 규모로 1층은 사무실, 기계실, 전기실, 방재실과 2·3층은 전시실, 세미나실, 뮤지엄샵이 들어섰다.
특히, 올림픽기념관의 전시구성은 ‘올림픽의 순간들’이라는 큰 주제로 동계올림픽 역사와 동계올림픽 유치과정, 올림픽 기간 동안 수 많은 사람들의 환희 순간 등 올림픽 당시 현장감과 추억, 감동의 메시지를 담아 ‘기억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했다.
특히 현재 역대 메달 및 성화봉, 성화대, 대형유물(청룡,백호,현무,주작), 조형물 포토존(메달리스트 핸드프린팅)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는 지역의 대표 관광자원으로 조성해 타 기념관과 차별화했다.
한편, 오는 15일 예정됐던 올림픽기념관 개관 기념행사는 코로나19 사태가 안정화될 때까지 잠정 연기하고, 정식 개관할 때까지 시범운영을 통해 관리·운영의 미비한 점을 보완해 나가기로 했다.
윤덕규 올림픽발전과장은 “평창올림픽 때 전 세계를 감동시킨 평화와 공존의 메시지가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을 통해 평화올림픽 유산을 바탕으로 한반도 평화 통일의 기반을 다지고, 한반도가 번영국가로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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