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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한 안양시, 국민권익위원회 평가 '최고등급'

뉴시스
최대호 안양시장
최대호 안양시장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가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 권익위 주관 ‘2020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종합 평가'에서 1등급 없는 2등급을 차지, 최고 수준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내부 평가의 경우 지난해보다 기준이 강화된 가운데 3등급에서 한 단계 상승한 2등급을 차지, 공직자들의 청렴도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권익위는 매년 공직자의 청렴도 향상 등을 위해 국민이 평가하는 외부청렴도와 공공기관 근무 직원들이 자체 평가한 내부청렴도를 종합해 청렴도를 측정하고 있다.

권익위는 올해 8월부터 지난달까지 전화와 온라인을 통해 전국 20만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다. 조사에서 안양시는 외부와 내부청렴도에서 모두 2등급으로 측정됐다.

외부청렴도 8.75점, 내부청렴도 7.79점을 기록했다. 시민이 평가한 외부청렴도는 금품, 향응, 편의 제공 등이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내부청렴도는 응답자 대부분이 예산집행과 부서장 갑질 등의 행위가 전년에 비해 크게 개선됐다고 답한 것으로 조사됐다.

시는 그동안 ‘터놓고 토크쇼’, ‘청렴 안양 데이’, ‘나부터 청렴 릴레이 교육’, ‘찾아가는 청렴 컨설팅’, ‘비대면 부패방지 교육’,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 아카데미’ 등 반부패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진행했다.

최대호 시장은 “코로나19 엄격한 상황에서도 청렴함을 위해 노력한 공직자들 노고에 감사한다. 아울러 성숙한 시민의식을 발휘한 시민에게도 고마움을 표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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