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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젠더특보, 임기 내년 1월 종료…"신임 시장이 결정"

뉴스1
임순영 서울시 젠더특보.2020.7.21/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임순영 서울시 젠더특보.2020.7.21/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허고운 기자 = 서울시 젠더특보 임기가 내년 1월 종료된다. 앞으로 젠더특보를 계속 임명할지는 신임 시장이 결정할 예정이다.

송다영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10일 '서울시 성차별·성희롱 근절 특별대책위원회 근절대책 발표' 기자설명회에서 "젠더특보는 전문직 임기제 공무원으로 앞으로 젠더특보를 어떻게 할지는 신임 시장이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순영 젠더특보는 지난 7월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사건 이후 사의를 표명했으나 서울시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임 특보를 대기발령 조치했다.

송 실장은 "젠더특보는 서울시정 전반의 성 주류화나 젠더 정책 관련 자문을 하는 특별 업무를 해왔다"고 말했다.

서울시 성차별·성희롱 근절 특별대책위원회의 대책에는 권익조사관을 별도로 채용한다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이와 관련, 송 실장은 "권익조사관은 직장 내 성희롱이나 성차별 관련 문제가 발생했을 때 이 문제를 어떻게 대처하고 조사할지 등 관련된 부분을 보다 전문적으로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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