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울산서 사흘간 학생 확진자 총 17명…유·초·중·고 139곳 등교중지

뉴시스

교육당국 전면 원격수업 전환 검토 중

[울산=뉴시스] 배병수 기자 = 울산 북구 고등학교 기숙사 생활하는 학생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10일 오전 해당 고등학교 선별진료소에서 학생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위해 줄을서서 기다리고 있다. 2020.12.10. bbs@newsis.com
[울산=뉴시스] 배병수 기자 = 울산 북구 고등학교 기숙사 생활하는 학생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10일 오전 해당 고등학교 선별진료소에서 학생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위해 줄을서서 기다리고 있다. 2020.12.10. bbs@newsis.com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에서 사흘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학생 확진자가 잇따르자 교육당국이 등교 중지 학교를 확대했다.

10일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남구지역 전 학교를 포함해 그 외 5개 구군 유치원, 초중고교 등 139곳을 원격수업으로 전면 전환했다.

또 확진 학생들이 다녔던 학원 17곳에 대해서도 시설을 일시 폐쇄하고 선별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시교육청은 현재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전 지역 원격수업 확대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또 시교육청은 학교 내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차단하고자 매뉴얼에 따른 대응 요령을 점검하는 등 학교 내 방역을 강화한다.

노옥희 교육감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서는 교직원들의 노력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학부모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고, 학생들의 다중시설이용 자제와 가정 내 방역수칙도 반드시 지켜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며 “우리 교육청에서도 교육공동체 모두가 힘을 모아 학생들의 안전을 반드시 지켜 내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에서는 지난 8일부터 이날까지 남구 모 중학교에서 15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또 이날 북구의 한 기숙형 직업계고등학교에서도 2명이 추가로 확진돼 지역 내 학생 확진자는 총 17명으로 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