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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작품으로 안전 전파'…119문화상 내달 공모
문학 분야 특별상에 수필 추가…우수작 40점 선정
[세종=뉴시스] 변해정 기자 = 소방청과 한국소방안전원은 오는 4월부터 석 달간 '제3회 119문화상'을 공모한다고 29일 밝혔다.
119문화상은 예술 작품을 통해 안전 문화를 확산시키자는 취지로 2019년 처음 실시돼 올해로 3회째를 맞는다. 올해는 작품 제작을 위한 충분한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공모 시기를 2개월 앞당겨 석 달간 진행한다.
고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제는 과거 대형재난, 화재·구조·구급 소방활동, 미래의 소방관 등을 다루면 된다.
미술(상상화·기록화)과 문학(동화·소설·수필) 분야로 나뉘며, 문학 분야 특별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효과를 다룬 수필을 추가했다.
작품 접수 기간은 6월 한 달간이다. 2차례의 심사와 온라인 검증을 거쳐 9월까지 우수작 40점을 선정해 상장과 총 23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우수작은 소방안전 정책 홍보에 활용되며 소방의 날(11월9일) 행사장에도 전시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홈페이지(https://119contest.fir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연상 소방청 대변인은 "예술 작품을 통해 정책의 국민적 공감대를 확대하고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실시된 제2회 공모전에는 총 296점이 접수됐다. 이 중 우수작 36점을 선정해 그해 11월3일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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