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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서 우즈베키스탄 국적 20대 9명 무더기 확진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 증평군에서 20대 외국인 9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에 무더기로 확진했다.
29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증평군에 거주하는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20대 9명(충북2155~2163)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같은 국적 A씨(20대)의 지인들이다.
A씨는 기침과 인후통, 오한 등의 증상을 보여 진단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했다. 감염 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이들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증평군 모 교회와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A씨의 감염 경로를 확인하는 한편 추가 확진자의 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있다.
이날 하루 충북에서는 2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는 216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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