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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흥교 코리아와이드 대성 대표, 충북버스운송조합 이사장 선출

뉴스1
오흥교 신임 충북버스운송조합 이사장.(충북버스운송조합 제공).2021.3.30/© 뉴스1
오흥교 신임 충북버스운송조합 이사장.(충북버스운송조합 제공).2021.3.30/© 뉴스1

(청주=뉴스1) 조준영 기자 = 충북버스운송조합은 신임 이사장에 오흥교(52) ㈜코리아와이드 대성 대표이사가 선출됐다고 30일 밝혔다.

조합은 29일 64회 정기총회를 열어 이사장 선출 표결을 진행했다.

오 신임 이사장은 표결 인원 22명 중 16명으로부터 지지를 받아 경쟁 후보인 윤태한 청신운수 대표를 따돌리고 당선했다.

충북버스운송조합 이사장은 당연직으로 버스공제조합 이사장까지 맡는다.

오 이사장은 Δ회원사 소통 강화 Δ버스조합·공제조합 조직문화 쇄신 Δ청주 시내버스 준공영제 상생적 제도화 Δ'중대 재해처벌법' 부당 입법 조항 삭제 등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

그는 "새롭고 창의적인, 생동력 있는 버스조합의 재도약을 실현하겠다"며 "회원사 이익 증대와 권익 신장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오 이사장은 금호타이어 청남판매㈜를 설립해 연매출 100억원대 유망 기업으로 키웠다.

2018년부터 코리아와이드 대성고속 CEO로 선임돼 버스사업에 본격 뛰어들었다.

코리아와이드 대성은 서울을 비롯한 전국 30여개 노선을 운행하는 중견 버스운송업체다.

2019년에는 시내버스업체인 청주교통 지분을 90% 이상 인수해 대주주가 됐다. 청주교통은 현재 청주권 전역에서 시내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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