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시, 노후간판 교체·설치 최대 100만원 지원 등
[제주=뉴시스] 강경태 기자 = 제주시는 노후 간판 교체와 신규 간판 제작·설치비를 지원하기 위해 내달 21일까지 옥외광고 소비 쿠폰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30일 밝혔다.
옥외광고 소비 쿠폰 지원사업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옥외광고업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39개소에 대해 개소당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코로나19로 실질적인 피해를 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별피해 집합금지 업종, 특별피해 영업 제한 업종, 일반업종 중 제주형 방역조치를 이행한 피해업종, 그 외 일반업종 순으로 우선순위를 두고 대상자를 선정한다.
순위별 동점자가 발생할 때는 확진자 방문 등에 따른 일시적인 영업 정지 일수가 많은 업체, 매출 소득 감소율이 높은 업체 순으로 실질적인 피해가 더 많은 소상공인을 우선 배려할 방침이다.
공모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제주시 홈페이지 내 게시된 공고문 서식을 작성하고, 소상공인 증빙서류인 버팀목 자금 지급 확인서와 함께 제주시 도시재생과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정 대상자 발표는 내달 23일 제주시 홈페이지에 게재되며, 선정 대상자는 자부탐(최대 43만원)을 입금한 보조사업 통장내역 사본을 제출해야 한다.
◇제주시, 공동주택 공사장 상주감리 실태점검 실시
제주시는 부실시공을 방지하고 안전한 건축공사장 관리를 위해 공동주택 공사장에 대한 상반기 상주 감리 실태점검을 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아파트 건축공사, 바닥 면적 5000㎡ 이상, 5층 이상으로 바닥 면적 3000㎡ 이상인 상주감리 대상 공동주택 공사장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현재 시내 공사장 총 17개소가 해당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감리원 근무실태와 건축물 품질관리 및 시공상태 확인, 현장 안전관리 사항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시정 조치하고, 부실감리나 부실시공이 적발되면 감리자 및 시공자에 대해 관련법에 따라 행정처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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