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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백신접종 13만명 넘어...중증이상반응 신고 없어

예병정 기자
파이낸셜뉴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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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서울시에 1차 백신접종이 13만명을 넘어섰다. 2차 접종도 3000명을 넘겼다.

30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총 13만6711명에 대해 1차 접종을 하고 3033명에 2차 접종을 시행했다.

접종 기관별로 요양병원은 1만9928명이 접종해, 접종률은 58%다.

요양시설은 8389명이 접종받아 접종률은 40.8%다.

또 1차 대응요원은 8002명이 접종해, 접종률은 74.7%다.

병원급이상 의료기관은 8만6723명이 접종해 접종률은 81.4%다.

국립중앙의료원 등에서 접종하는 코로나19 환자치료병원 종사자의 경우, 1차는 1만3504명이 접종해 접종률은 91.1%다. 2차는 3033명이 접종해 접종률은 20.5%다.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되어 신고된 사례는 지난 29일 신규는 29건이고, 누적은 총 1589건으로, 접종자의 1.1%에 해당한다. 이상반응 신고사례 중 99.4%가 구토, 발열, 메스꺼움 등 경증사례다. 중증이상반응 신규 사례신고는 없었다.

이날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서울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온라인 브리핑에서 "접종대상자는 접종 전에 건강상태를 잘 살피고 예진 시 알레르기 등 소상한 정보를 알려 주기 바란다"며 "접종 후에는 이상반응에 대해 충분한 시간을 두고 관찰하시고 적절한 휴식을 취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박 국장은 "접종 후 2~3일내 나타나는 경증 이상반응은 바로 응급실로 가시기보다는 해열진통제 등을 드시고 쉬시면서 관찰하기 바란다"며 "어르신은 접종 후에 증상 발생 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다른 사람이 함께 계실 것을 권고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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