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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열 증평군수 "강화한 특별방역조치 협조해야"

뉴스1
홍성열 증평군수가 지역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에 따른 방역조치에 군민들의 협조를 호소하는 브리핑을 하고 있다.(증평군 제공) © 뉴스1
홍성열 증평군수가 지역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에 따른 방역조치에 군민들의 협조를 호소하는 브리핑을 하고 있다.(증평군 제공) © 뉴스1

(증평=뉴스1) 김정수 기자 = 홍성열 충북 증평군수가 30일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잇따르자 군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홍 군수는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지난 25~27일 사이 모 교회에서 27명의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이후 비슷한 생활양식을 가진 외국인 사이에서 한꺼번에 11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사적 모임과 함께 집합행위 등 강화한 특별방역조치에 군민이 협조해 주길 바란다"며 "모두가 함께 동참해야 극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증평에서는 교회 관련 집단감염에 이어 지난 29일 같은 국적의 20대 외국인 10명과 다른 국적의 50대 외국인 1명 등 11명이 확진됐다.

군은 집단감염이 발생하자 지난 28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했다.

확진자 2명이 방문한 군청 구내식당과 관련해 본청과 읍사무소 직원 등 431명을 대상으로 29일 신속항원진단검사도 했다. 결과는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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