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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올해 나무 100만 그루 심는다…'500만 그루 나무심기' 3차년도 시행

뉴스1
제주도가 '숲 속의 제주 만들기 500만 그루 나무심기' 3차년도 사업에 168억원을 투입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 2019년 제주시 사라봉공원에서 500만그루 나무심기 협약식 후 기념식수를 하는 모습/뉴스1 © News1 DB
제주도가 '숲 속의 제주 만들기 500만 그루 나무심기' 3차년도 사업에 168억원을 투입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 2019년 제주시 사라봉공원에서 500만그루 나무심기 협약식 후 기념식수를 하는 모습/뉴스1 © News1 DB

(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제주도가 '숲 속의 제주 만들기 500만 그루 나무심기' 3차년도 사업에 168억원을 투입한다고 30일 밝혔다.

제주도는 미세먼지 저감과 도시열섬화 완화를 위해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매년 100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숲속의 제주 만들기 500만 그루 나무심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에는 도시바람길, 녹색쌈지, 학교숲, 생활밀착형, 자녀안심그린 등 도시 숲 조성에 139억원을 투입한다.

또 경제수, 큰나무공익, 재해방지 등 공익조림에 16억2000만원을 투자한다.

제주도는 올해 코로나19 여파로 대규모 인원을 동원한 나무심기를 자제하고, 기관·단체 등 소규모 나무심기를 유도할 계획이다.

문경삼 제주도 환경보전국장은 "생활권 내 도시숲과 녹색공간을 확대해 도민들이 쾌적한 녹색환경을 체감할 수 있도록 숲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도는 500만 그루 나무시기 1차년도에 103만그루, 2차년도에 107만 그루를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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