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울 학생 17명 추가 확진…광진구 중학교 관련 5명째

뉴시스

강남구 중학교 학생 확진 후 형제·자매 2명에게 전파 동대문구 유치원 관련 3명째…구로구 고교 1명 추가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430명으로 집계된 25일 서울 마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직원들이 검사 업무를 하고 있다. 누적 확진자는 지난해 1월 20일 국내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1년 2개월 만에 10만명을 넘었다. 2021.03.25.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430명으로 집계된 25일 서울 마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직원들이 검사 업무를 하고 있다. 누적 확진자는 지난해 1월 20일 국내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1년 2개월 만에 10만명을 넘었다. 2021.03.25.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김정현 기자 = 서울에서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학생 17명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학교에서는 가족 등을 통해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30일 0시 기준 코로나19 학생 확진자는 전날 대비 17명 늘어 누적 1723명이다. 교직원은 3명 늘어 누적 300명을 나타냈다.

교직원에서 학생으로 연쇄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광진구 A중학교에서는 지난 29일 학생 1명이 추가 확진됐다. 누적 확진자는 5명으로, 교직원 1명, 학생 4명이다.

지난 28일 확진된 강남구 B중학교 학생의 일가족인 초등학생 1명, 고등학생 1명이 같은 날 추가 확진됐다가 이날 뒤늦게 집계됐다. 세 학생은 어머니가 방역 당국에서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자 검사를 받았다. 이와 관련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접촉자 검사가 시행됐으나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고, 고등학교에서는 접촉자가 나오지 않았다.

앞서 B중학교에서는 아버지가 확진돼 검사를 받고 확진된 학생 1명이 지난 26일 나왔다. 이처럼 개학 이후 학교에서 확진된 가족을 통해 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되는 사례가 연일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다.

구로구 C고등학교 관련 지난 27일 학생 1명이 처음 확진된 데 이어 검사를 받은 이 학교 학생 1명이 29일 추가 확진됐다. 교내 접촉자들이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C고는 내달 4일까지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동대문구 D유치원 관련 지난 26일 교직원 1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교직원 2명, 원생 1명 총 3명이 됐다.

30일 현재 서울 학생 186명, 교직원 34명 총 220명이 코로나19로 격리돼 입원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dobagi@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