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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찾아가는 무료 결핵검진'…만 65세 이상 대상

뉴시스

노인일자리 참여자 등 대상 '찾아가는 결핵검진' 실시

[장성=뉴시스]이창우 기자 = 전남 장성군이 '만 65세 이상'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료 결핵 검진을 12월까지 실시한다. (사진=장성군 제공) 2021.03.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장성=뉴시스]이창우 기자 = 전남 장성군이 '만 65세 이상'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료 결핵 검진을 12월까지 실시한다. (사진=장성군 제공) 2021.03.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장성=뉴시스] 이창우 기자 = 전남 장성군이 결핵 퇴치를 위해 찾아가는 무료 결핵 검진을 실시한다.

장성군은 결핵 발생률이 높은 노인층을 대상으로 오는 12월까지 무료 결핵 검진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무료 검진은 '65세 이상 주민과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등이 대상이다.

장성군보건소는 대한결핵협회가 보유한 검진 차량을 이용해 지난 23일부터 황룡면 월평리를 시작으로 이동 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검진은 각 마을 경로당이나 행정복지센터 등을 방문해 실시 중이며, 65세 미만 주민도 평소 기침과 가래 등 결핵 유사 증상이 있으면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군 보건소는 지난 2017년부터 2020년까지 노인결핵 전수검진사업을 추진해 지난해까지 약 6300여명에 대한 검진을 완료했다.

이같이 검진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이유는 우리나라가 아직까지 결핵으로부터 안전하지 못한 국가로 분류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 국가 중 결핵 발병률이 1위로 매년 2만명 이상의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장성군보건소 관계자는 "2주 이상 기침·가래·발열·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계속되면 보건소를 방문해 결핵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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