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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C에너지, 150억 규모 REC 매매 계약

안태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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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C에너지(005090)

[파이낸셜뉴스]

(출처=뉴시스/NEWSIS)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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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C에너지가 30일 국내 민자발전회사에 역 150억원 규모의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Renewable Energy Certificate)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GC에너지는 집단에너지사업자로, 열병합발전을 통해 전기와 증기를 생산해 공급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원인 우드펠릿을 사용하는 등 온실가스 감축활동을 벌여 REC 뿐만 아니라 온실가스배출권도 확보하고 있다.

최근 REC 현물시장 가격이 약세에 머무르고 있지만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RPS) 의무이행자의 2021년 의무이행량이 지난해 대비 32% 증가했고, 지난 24일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 의무공급비율 상한선을 10%에서 25%로 상향 조정하는 법안이 국회에서 통과되는 등 REC 수요증가로 가격이 회복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SGC에너지 박준영 사업부문 대표이사는 "SGC에너지는 순수 목질계 우드펠릿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해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와 다양한 온실가스 감축활동을 통해 온실가스배출권을 획득하고 있다"며 "추가로 수소연료전지 발전사업과 이산화탄소 포집과 전환 기술 확보에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최근 수소연료전지 발전사업 인허가를 완료했다. 정부가 추진 중인 수소발전의무화제도(HPS, Hydrogen Portfolio Standard)가 가시화되는 대로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eco@fnnews.com 안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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