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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소, 전 직원과 유해·위험작업 공유 나선다

뉴시스

제철소 근무 전 직원 참여...우수 사례 발굴 포상 발굴된 유해·위험 작업은 전사 역량 총동원해 개선

[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포스코 포항제철소 직원이 지난 29일 오후 STS소둔산세공장 수리작업 현장에서 가스설비 잠금장치를 점검하고 있다.(사진=포스코 제공) 2021.03.30.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포스코 포항제철소 직원이 지난 29일 오후 STS소둔산세공장 수리작업 현장에서 가스설비 잠금장치를 점검하고 있다.(사진=포스코 제공) 2021.03.30.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남수희)는 협력사 협회와 함께 현장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제철소에서 근무하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유해·위험 작업 드러내기 공유의 장’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유해·위험 작업 드러내기 공유의 장’은 노사가 합동으로 추진하며 현장 환경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직원들 스스로 유해·위험 작업을 발굴해 안전한 제철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기간은 오는 4월30일까지이며 포항제철소 직원뿐만 아니라 협력사 직원까지 제철소에서 근무하는 모든 직원이 참가할 수 있다.

포항제철소는 유해·위험 작업 드러내기 공유의 장을 통해 제철소 구석구석에 숨어있는 위험을 단기간에 파악해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수 사례를 전 직원에게 전파해 직원들의 위험 작업 개소 발굴을 독려하고 안전한 일터 조성도 장려할 예정이다.

포항제철소는 직원들의 유해·위험 작업 발굴을 장려하기 위해 우수 사례에 대한 포상도 지급한다.

각 부서, 관계사 별 자체 심사와 안전·방재 관련 부서 평가를 거친 후 위험성, 발굴 노력도 등을 평가해 최종적인 본선을 실시할 예정이다.

본선 평가에는 포항제철소장, 협력사 협회장 외에도 노동조합·노경협의회 등 직원 대의기구도 참여한다.

포항제철소는 직원들이 발굴한 유해·위험 작업 개소에 대해 전사 역량을 총동원해 대책을 수립하고 집중 개선할 예정이다.

포항제철소는 불안전 작업개소 발굴에 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안전 관련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최근 '안전신문고' 개설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r.kang@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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