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관리협의회, 해양수산부문 지속가능발전목표 추진 행사 개최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해양수산 분야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사회 각 분야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해양관리협의회(MSC) 한국사무소는 30일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이하 UNGC 한국협회)와 함께 콘래드호텔 서울 파크 볼룸 5층에서 '해양수산부문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를 위한 공동의 노력 #MSC #착한소비 #ESG' 행사를 개최했다.
MSC(Marine Stewardship Council: 해양관리협의회)는 남획 및 해양환경 파괴를 최소화하고 미래의 안정적인 수산물 공급을 보장하기 위해 설립된 국제비영리기구다.
MSC는 지속가능어업을 위해 국제표준(MSC 인증)을 제정하고 세계 각국 정부와 민간기업, 어업인들에게 이를 따르도록 장려하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현재 전 세계 어획량의 약 17%가 MSC 인증 어장에서 생산되고 있다.
이 자리에는 서종석 MSC 한국대표, 권춘택 UNGC 한국협회 사무총장, 프로데 술베르그 주한 노르웨이 대사, 장영수 부경대학교 총장 등 해양수산 분야 주요 인사를 비롯해 이명우 동원산업 대표, 강병규 올가홀푸드 대표 등 국내 수산 식품 및 유통업계를 대표하는 기업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루퍼트 호우스 MSC CEO의 개회사와 프로데 술베르그 주한노르웨이 대사, 장영수 부경대 총장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콘래드호텔 서울과 한국맥도날드, 동원F&B, 풀무원 올가홀푸드에 대한 MSC 인증 수여식이 열렸다.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도 열렸다. MSC 한국사무소와 UNGC 한국협회는 'MSC-CSR 연계 공동 캠페인'을 통해 국내 기업 및 기관 참여를 유도하고, 지속가능한 해양세션 개최 및 운영, 지속가능어업 및 책임 있는 수산기업 선정 및 운영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협약식에 이어 '지속가능한 바다, 책임 있는 수산물 소비 동참 챌린지' 서약식도 진행됐다. 서약식에는 부경대학교, 주한유럽상공회의소, 이케아 코리아, 동원산업, 동원F&B, 올가홀푸드, 콘래드호텔 등 12개 참여기관 및 기업이 참여했다. 이번 서약을 계기로 참석자들은 향후 지속가능한 바다를 위한 MSC 인증 수산물을 소비하는 운동에 동참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