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피크닉 시즌 겨냥..화이트 와인 2종 출시
올해 화이트 와인 매출 227.8% 신장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세븐일레븐은 가족과 연인이 함께 즐기기 좋은 피크닉 콘셉트의 화이트 와인 상품을 선보였다.
31일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올해(1월1일~3월30일) 화이트 와인 매출은 전년 대비 227.8% 증가하며 전체 와인 매출신장률 209.0%를 상회했다. 편의점 와인 시장이 뜨거운 가운데 화이트 와인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코로나19 영향 속에 와인을 즐기는 연령대가 다양해지고 특히 젊은 여성층을 중심으로 분위기도 내면서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기기 좋은 일상 주류로 화이트 와인을 많이 찾고 있다"며 "특히 최근에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묵직한 레드 와인보다는 상큼하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화이트 와인이 인기"라고 말했다.
이에 세븐일레븐은 '롱 클라우드 리저브 소비뇽블랑', '배비치 포비든 바인 소비뇽블랑' 등 뉴질랜드 말보로산 화이트 와인 2종을 출시했다.
야외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손으로 쉽게 돌려서 따는 스크류 캡 형태다. '소비뇽블랑'은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화이트 와인 품종으로 싱그러운 꽃 향과 열대과일향이 어우러져 봄과 여름에 가장 잘 어울리는 와인으로 꼽힌다. 가볍고 청량한 질감과 높은 산도가 특징이다.
'롱 클라우드 리저브 소비뇽블랑'은 마오리족이 뉴질랜드를 '아오테아로아(길고 흰 구름의 땅)이라 불러온 것에 착안해 이름을 정했다. 상큼한 과일 향과 풀잎이 스치는 듯 상쾌하고 청량한 끝 맛이 특징이다. 한 편의 그림을 보는 듯한 아름다운 석양이 그려진 라벨이 인상적이다.
'배비치 포비든 바인 소비뇽블랑'은 1916년 설립돼 100년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는 뉴질랜드 말보로 지역의 유명 와이너리인 '배비치(Babich)'가 다가올 100년을 기약하며 기획한 와인이다. 파란색 와인 패키지는 말보로 지역의 서늘한 바람을 의미한다. 파인애플, 허브향, 레몬맛이 어우러져 상큼하면서도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세븐일레븐은 '롱 클라우드 리저브 소비뇽블랑' 구매 고객에는 '와인 쿨링백'과 '돌얼음(1kg)'을 '배비치 포비든 바인 소비뇽블랑' 구매 고객에는 '와인 전용 에코백'을 무료 증정한다. 또 출시를 기념해 롯데카드 결제 시 10% 현장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송승배 세븐일레븐 와인 담당MD는 "화이트 와인은 야외에서 분위기를 내면서 가볍게 한잔하기 좋은 피크닉 주류"라며 "봄나들이 철을 맞아 화이트 와인 중에서도 특히 인기가 높은 뉴질랜드 소비뇽블랑 품종 와인을 선보인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2papers@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