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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 지팡이 들고, 안전한 방장산 산행

뉴시스

고창군산림조합 제작, 등산객에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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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시스] 이학권 기자 = 전북 고창군산림조합이 사업 후 남은 대나무를 재활용해 만든 등산용 지팡이 100여개를 주요 등산로인 방장산 입구에 비치했다고 31일 밝혔다.

지팡이는 일반 등산용 스틱처럼 1~1.2m 길이로 제작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산림조합은 지난해 9월에도 등산 인구가 몰리는 가을철을 대비해 지팡이 100여개를 만들어 비치했다. 많은 사람들이 재사용할 수 있도록 반납 문구를 걸었지만, 비치 한 달만에 동이 날 정도로 인기 있었다.

김영건 고창군산림조합장은 “사회적거리두기를 준수하며 등산객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친환경 지팡이를 제작해 비치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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