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새 랜드마크 '계룡문' 일반에 개방
4월 1일부터 시민이용 가능, 쉼터도 조성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충남 계룡시는 국방수도인 계룡시의 관문이자 랜드마크로 조성한 '계룡문'을 4월 1일 시민에 전면 개방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계룡문을 출입하는 시민과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해 폐쇄회로TV(CCTV), 계단과 2층 난간에 낙하방지를 위한 보호시설물 설치 등 안전시설물 보강작업을 진행했으며 계룡문 주변에는 이 곳을 찾은 시민들이 쉴 수 있는 '쉼터'를 마련했다.
쉼터에는 각종 체력단련시설과 의자, 파고라, 전통정자, 화장실 등이 갖춰져 있고 이용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차량진입 방지를 위한 볼라드 설치도 마무리됐다.
계룡문 2층 전망대에 오르면 계룡산과 시내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천황봉의 멋드러진 사계절 사진과 고배율 망원경을 설치해 계룡시 곳곳을 자세히 조망할 수 있다.
또 계룡문 좌·우측에는 태극기를 비롯한 육·해·공군의 상징 깃발을 게양, 국방수도 이미지를 높이고 LED 로고라이트 및 최첨단 3D 홀로그램을 설치해 '계룡 8경'과 '軍문화엑스포' 등 홍보콘텐츠를 상영할 예정이다.
시는 이 곳이 주변 산책로인 사계 솔바람 길과 연계한 가족 중심의 휴식 및 힐링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주변 경관을 가꿔나갈 계획이다.
최홍묵 시장은 "계룡문은 계룡산과 우리 시 곳곳을 조망하고 시민 누구나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면서 "시를 상징하는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고 시민의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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