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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검, 부동산투기 사범 전담수사팀 편성

뉴시스
[대구=뉴시스]대구 수성구 범어동 대구지방검찰청 전경사진. (사진 = 뉴시스 DB) 2017.10.24.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대구 수성구 범어동 대구지방검찰청 전경사진. (사진 = 뉴시스 DB) 2017.10.24.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지검이 부동산투기 사범 전담수사팀을 편성해 운영한다.

대구지방검찰청은 부동산투기 근절을 위해 부동산투기 사범 전담수사팀을 편성해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전담수사팀은 고형곤 반부패수사부장을 팀장으로 검사 7명, 검찰 수사관 12명 등으로 구성됐다.

대구지검의 전담수사팀 편성 및 운영은 부동산투기 근절을 위해 대검찰청의 총 500명 규모 수사전담팀 확대편성과 투기 사범 대응력 강화 지시에 따른 것이다.

검찰은 경찰 수사에 대한 능동적·적극적 시스템 구축을 통해 경찰 수사를 유기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대구지검 관계자는 "검찰 직접 수사 분야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수사력을 집중하고 투기로 인한 범죄수익을 철저히 박탈하는 등 부동산투기 사범에 대해 신속·엄정 대처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오전 진행된 전국 검사장 화상 회의에서 조남관 검찰총장 직무대행은 "투기 세력들을 발본색원할 필요가 있다"며 "법령상 한계라든가 실무상 어려움은 잘 알고 있지만 국가 비상 상황에서 검찰공무원들이 책임있는 자세로 지혜를 모아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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