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개성공단기업협희 9대 회장에 이재철 제씨콤 대표 선출

강중모 기자
파이낸셜뉴스

이재철 새 회장, 2년 동안 회장으로 협회 이끌어
"개성공단 재가동 복원을 위해 혼신의 힘 다할것"

이재철 신임 개성공단기업협회 회장이 31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9대 회장에 취임한 뒤 정견발표를 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 제공.
이재철 신임 개성공단기업협회 회장이 31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9대 회장에 취임한 뒤 정견발표를 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 제공.

[파이낸셜뉴스] 통일부 사단법인 개성공단기업협회 제9대 회장에 제씨콤 이재철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이 회장은 향후 2년간 개성공단기업협회를 이끌게 된다.

31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회의실에서 개최된 개성공단기업협회 2021년 정기총회에서 이 회장은 제9대 회장선거에 단독으로 입후보해 추대 선출됐다.
이날 이 회장은 "중단 5년이 넘은 시점에 개성공단기업들이 극한 경영위기를 넘기고 살아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정부의 지원과 개성공단의 재가동 복원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오랜 기간 중단된 채 방치된 개성공단기업 자산의 현장 확인을 위한 기업의 개성공단 방문 추진에 정부의 적극적인 조치를 주문했다.

이어 이 회장은 정견발표를 통해 "개성공단기업의 자구노력과 더불어 정부와 소통을 통해 기업생존을 위한 기업지원을 이끌어 내고, 지난 정부의 중단 조치에 따른 기업피해 손실보상에 관한 해결노력, 남북관계의 복원 및 개성공단 재개를 위한 범국민 공감대 확산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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