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포항점 30억 들여 대규모 새 단장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롯데백화점 경북 포항점이 30억원을 들여 대규모 새 단장에 들어갔다.
대구, 울산, 부산 등지로의 '원정 쇼핑' 고객을 잡기 위한 것이다.
31일 롯데백화점 포항점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로 '집콕' 생활에 따른 밀키트와 인테리어 관심 증가 트렌드에 맞춰 '온 더 테이블' 입점을 시작으로 프리미엄 주방과 욕실 수납가구 전문 브랜드 등을 잇따라 오픈한다.
또 해외 유명 브랜드 편집샵인 롯데 TOP와 LG, 삼성 가전 매장을 확대하고 지역상권 최초로 MZ세대를 타깃으로 한 라이프스타일 골프 편집샵을 상반기 중 오픈한다.
롯데 포항점은 2000년 12월 개점 첫날 하루 동안 6만여명이 방문해 20억원의 매출 실적을 올리며 지역 소형점 출점의 기반을 다졌다.
포항점은 연면적 6만8606㎡에 승용차 800대를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경북지역 최대 쇼핑몰이다.
롯데백화점 포항점 관계자는 "유통 산업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년간 지역 주민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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