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공무원 출장길 차에서 부하 여직원 추행…고소장 접수(종합)
(경남=뉴스1) 강대한 기자,김대광 기자 = 경남 창원시의 한 남자 공무원이 동료 여직원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창원시는 성추행 의혹을 받고 있는 남자 직원을 피해자와 분리하기 위해 대기발령을 내리고 업무에서 배제시켰다고 31일 밝혔다.
창원시 모 구청에서 근무하는 6급 A씨는 자신보다 급수가 낮은 여직원과 지난 2월 출장을 가면서 차 안에서 추행을 한 것으로 파악된다.
이 외에도 손을 잡거나 껴안으려는 등 오랫동안 여직원의 의사에 반하는 불필요한 신체접촉을 수차례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창원시 인권담당자는 해당 내용을 접수, 피해 여직원과 상담을 이어가면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
이와 함께 피해 여직원은 해당 내용으로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하기도 했다. 아직 피고소인 조사는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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