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주 "LH, 엄정수사해야…고강도 쇄신·개혁 흔들림 없을 것"
"백신파트너십 구축, 백신 스와프보다 의미있는 성과"
[서울=뉴시스] 한주홍 기자 =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25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직원들의 매입 임대주택 사업 비리 의혹과 관련해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를 통해 혐의를 밝혀 명확히 신상필벌을 진행할 바탕을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
박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이미 투기 의혹으로 대대적 수사가 진행되는 현재 또 다시 전현직 임직원 비리 연루 의혹이 발생한 것은 극히 실망스러운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정책위의장은 "수사는 엄정히 이뤄질 것이고, LH에 대한 고강도 쇄신과 개혁도 흔들림없이 이어나갈 것"이라며 "공적 신뢰 회복을 위해 모든 노력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당은 LH 개혁과 관련해 부패와 투기 악순환을 끊어내기 위해 이뤄야 할 과정인 만큼 어떤 타협도 없이 진행할 것"이라며 "6월 국회에서 부동산거래분석원을 설치하는 부동산거래신고법, 공익사업을 위한 투지 등 취득 보상법 등투기근절 및 재발 대책 입법을 통해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박 정책위의장은 한미 정상회담 백신 파트너십 체결을 평가절하하는 야권에 대해서는 "충분히 자랑스러워할 일임에도 느낌표 아닌 물음표로 일관하는 일부 세력이 있다. 백신 스와프를 달성하지 못했다는 비판이 그것"이라며 "한미 백신파트너십 구축은 백신 스와프보다 훨씬 큰 의미 있는 성과"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 정부는 애초 백신 스와프를 목표로 두지 않았다"며 "백신 스와프는 백신 수급 불안정의 일시적 해소에 불과하기 때문에 문재인 대통령은 백신허브 구축의 필요성을 제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께서 백신 허브이자 첨단기술의 선봉이 된 한국으로 자리매김하는 첫 발을 뗀 만큼 당도 최선을 다해 국회에서 제도 완비로 뒷받침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