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회·정당

與 "전국민 재난지원금은 경제버팀목"

송주용 기자
파이낸셜뉴스

"전국민 재난지원금, 경기부양 마중물 될 것"
"재난지원금 소비 진작 효과 해외 대비 1.8배"
"6월 국회에서 전국민 재난지원금 구체적 안 논의"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사진=한준호 의원 sns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사진=한준호 의원 sns

[파이낸셜뉴스]더불어민주당이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 의지를 분명히했다. 재난지원금 지급 방식과 대상을 둘러싼 당정간 이견이 표출되고 있지만, 민주당은 내수진작과 경기부양을 위한 과감한 재정정책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20일 한준호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전국민 재난지원금'은 내수진작과 경기부양을 위한 마중물이자 '경제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했다.

특히 이날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과 2학기 전면 등교 계획 등을 발표하는 만큼, 당정도 이를 뒷받침 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한 원내대변인은 "코로나19의 확산은 경제에 전방위적인 충격을 가져왔다.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역성장을 기록했고, 가계 경제 역시 악화됐다"면서 "그런데 재난지원금으로 인한 소비 진작 효과가 해외 유사 사례에 비해 1.8배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난지원금 사용 기간 중 소상공인 매장 이용 비율 역시 1.7배가량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처럼 재난지원금 지급은 소비를 증가시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경제활동을 지속할 수 있게 해주는 버팀목 역할을 수행한다"며 "경기 부양을 위한 가장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수단"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민주당은 민생과 경제회복의 방점이 될 전국민 재난지원금의 구체적인 안을 6월 국회에서 논의하겠다"며 "국민 여러분의 일상 회복과 코로나19의 완전 종식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송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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