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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음란마귀 김어준, 순진한 날 꼬셔 그 정체 알아내…녹취록 까라"

김부선 "음란마귀 김어준, 순진한 날 꼬셔 그 정체 알아내…녹취록 까라"
배우 김부선이 14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경찰서에서 여배우 스캔들 의혹 관련 피고발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 News1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영화배우 김부선씨가 방송인 김어준씨에게 "대선후보 검증 차원이다"며 11년전 자신과 한 인터뷰 전문 공개를 요구했다.

김부선씨는 19일 SNS를 통해 "11년 전(2010년 11월) 김어준과 인터뷰 끝난 후 김어준이 음란마귀처럼 (연애담을) 자랑하기에 나도 '골 때리는 사기꾼'을 만났었다고 했다"며 "김어준이 이름만 말해달라 사정사정해 순진하게 비보도를 전제로 이재명 이름을 말했다"고 했다.


이어 "이재명이 내게 '1963년생'이라고 한 것을 말해 줬는데 김어준이 특종 욕심으로 '1964년생'으로 물타기하면서 스캔들(추문)을 터트려 버렸다"고 주장했다.

김부선씨는 "대선후보 도덕성 검증이다"며 "김어준씨에게 법적 책임 묻지 않을 테니 정치인과 관련해서 제가 인터뷰한 녹취록 전체를 공개하라"고 주문했다.

김어준씨는 2010년 11월, 김부선씨와 인터뷰 기사를 한겨레 신문에 실으면서 "(김부선씨가) 지난 대선 직전 만난 '변호사 출신의 피부 깨끗한' 한 정치인과의 인연 이야기로 숨 가쁘게 워프(순간이동)한다"라며 이른바 '여배우 스캔들'을 처음 거론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