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로 병원가면 무슨 치료 할까?
두피 혈관 확장하고 세포 활성화 시켜주는 자기장 치료, 레이저 치료
[파이낸셜뉴스] 탈모로 내원을 고민하고 있다면 약물 치료나 이식 수술 외에 어떤 치료를 할 수 있을지 궁금할텐데요. 두피 혈관을 확장해 혈류량을 증가시켜주고, 모낭과 모근에 양질의 영양이 전달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보조 치료를 소개합니다.
◇자기장 치료
자기장 치료는 체내에 자기장을 흘려보내 세포와 근육을 자극하는 치료 방식입니다. 일정 기간 신체에 자석이나 코일을 부착해 지속적으로 치료하거나, 기기를 통해 일시적으로 자기장을 전달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탈모 완화를 위해 행해지는 자기장 치료는 기기를 활용한 일시적 치료로, 자기장의 파동을 이용합니다. 두피 근육과 세포를 자극하여 혈관을 확장하고 세포를 활성화시키는데 도움을 주죠. 노폐물을 빠르게 배출하고, 염증과 상처를 회복하며 굵고 탄탄한 모발이 자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자기장 치료는 보통 1주일에 1번 이루어집니다. 통증이 없어 주사 치료나 수술에 거부감이 있는 사람도 부담 없이 받을 수 있습니다.
◇레이저 치료
피부 깊숙한 곳까지 도달하는 광선을 조사, 근육과 세포를 자극하는 레이저 치료. 레이저 치료 역시 세포를 활성화시키고 혈관을 확장해 대사가 원활하게 일어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기기를 통해 조사되는 광선은 두피의 표피는 물론이고 진피, 피하조직까지 도달할 수 있는 출력을 지녔습니다. 레이저 치료는 병의원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할 수 있습니다. 많은 브랜드에서 LED 광원을 장착한 가정용 탈모 치료 기기를 출시했기 때문입니다. 가정용 레이저 탈모 치료 기기는 헬멧처럼 머리에 착용하는 종류부터 스탠드 조명처럼 고정시킬 수 있는 종류, 빗에 광원을 결합한 종류까지 다양한 모양으로 출시됩니다.
[email protected] 김현선 기자










